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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번지는 내 집만…|주거 표시제도 개혁안
내무부가 실시키로 한 주거 표시 제도는 우리 나라의 지번과 가옥에 대한 하나의 개혁이라고도 볼 수 있다. 이때까지 우리 나라의 주거 표시는 ①지번 (지적도상의 번호) ②통 반 ③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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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포 일삼는 한국운협
운전사들의 권익을 지킨다는 조건부로 임의 발족된 한국자동차운전사혀회(회장 박창원)가 운전사들로부터 회비를 강제로 거둬들이는가 하면 벌금만 받고 면허증은 내주지 않아 운전사들의 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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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행·상해가 으뜸|상담실 창구를 통해본 인권 침해
『같은 사람, 같은 권리, 같이 아껴 같이 살자』-10일의 제18회 세계인권선언 일을 맞아 시작된 올해의 인권주간(7일∼13일)엔 우리들의 권리를 같이 아껴보자는 것이 특히 강조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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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이 없다고 월남서 쫓겨와
지난 3월29일 기술자로 월남에 갔다가 자격이 없다고 미국인 회사로부터 취업을 거부 당한 9명의 한국인 가운데의 한 사람인 이순종(36·서울 용산구 신흥등2가2)씨가 미국인 회사가